[Car] 배기음이 멋진차, 포드 머스탱 시승기

포드 머스탱이 출시된 지 벌써 50년이 다 되었다고 한다. 지난 1964년에 대뷔한 포드의 대표 머슬카 머스탱. 솔직히 포드 머스탱은 정말 만나보기도 힘든 차 중에 하나다. 같은 포드 차량 중에서도 유독 머스탱은 판매량이 낮은 차량중에 하나라고 한다. 그런데 이번에 포드에서 행사를 하는 게 있는데 머스탱도 타 볼 수 있어서 낼름 타봤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포드 머스탱은 신사전시장에서 만나보았다. 사실 시승신청은 강북전시장으로 했는데 강북전시장에 차가 없어서 신사까지 가게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었다. 강북전시장에 가서 신사전시장까지 이동, 시승 차량과 처음 만난다. 파란색 머스탱이 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. 파란색 보다는 아무래도 빨간색이 더 정렬이 느껴지고 좋은데, 뭐 내가 구입할 차량은 아니니까 패쓰. 포니가 열심히 뛰는 모습이 헤드그릴을 장식하고 있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18인치 폴리시 알루미늄 휠이다. 기본 휠은 17인치 일반 휠이고 V6 프리미엄 포니 패키지를 구입해야 이 휠이 장착된다고 한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전체적으로 매끈한 디자인. 하지만 포드 머스탱은 일반 스포츠카와는 달리 뭔가 슬림한 느낌보다는 우락부락한 느낌이 더 강하다. 부르는 이름이 머슬카인 것 처럼 뭔가 강력함이 느껴지는 머스탱의 디자인이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머스탱은 뒷 라인이 참 예쁜 차량 중에 하나다. LED테일램프를 밤에 보면 더 예쁠 것 같은데, 6개의 사각형이 빨갛게 둘러싼 모양이 참 예쁘다. 후방에는 기본적으로 후방 감지 센서가 장착되어 있고, 머플러는 차량의 양쪽으로 배치되어 있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머스탱의 안테나 시리즈. 포드 머스탱의 뒷부분에는 안테나가 두 개가 달려 … Continue reading [Car] 배기음이 멋진차, 포드 머스탱 시승기